중기부, 사회연대경제 성장 포럼 개최…맞춤 스케일업·임팩트 펀드 지원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 후 첫 행사…국회·정부·민간 50여 명 참여

중소벤처기업부가 9월 22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사회연대경제 성장 포럼'을 열고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성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지난 9월 15일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 이후 열린 첫 행사로, 국회와 정부, 민간이 함께 참여했다.
현장에는 김영배·최혁진 의원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중기부 관계자, 사회연대경제 분야 전문가 등 50여 명이 모였다. 행안부는 '사회연대경제 발전 정책방향'을, 중기부는 '성장형 사회연대경제기업 활성화 방안'을 각각 발표한 뒤 패널토론을 이어갔다.
중기부가 내놓은 성장 지원 방안은 단계별 맞춤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초기창업패키지와 팁스(TIPS) 등 성장 단계별 스케일업을 돕고, 임팩트 펀드·보증 등 자금 공급을 이어간다. 여기에 사회연대경제기업 전용자금을 새로 신설해 안정적인 자금 확보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글로벌 진출과 대기업 연계도 추진한다. 국내외 사회연대경제 전문가와 기업이 모이는 네트워킹 행사를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과 연계해 개최하고, 상생협력기금 공동협력사업으로 대기업과의 상생도 촉진한다.
판로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도 속도를 낸다. 사회연대경제기본법에 따른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를 운영하고, 11월 중기부로 소관이 넘어오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성장을 뒷받침한다. 아울러 마을기업·자활기업의 중소기업 범위 포함을 위한 법 개정과 소셜벤처법 제정도 추진한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직무대행)은 "사회연대경제기업은 기업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해온 우리경제의 중요한 주체"라며 "사회연대경제기업 성장을 지원하여 사회적 가치도 함께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부·공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보도자료· 중소벤처기업부· 확인 2026.09.22
- 정부·공공포럼 개최· 확인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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