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제주·완주·문막 3곳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지구' 후보지 선정
착공 20년 이상 산업단지 제조 AI·그린 전환 지원…내년 1분기 확정·고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전북 완주 일반산단, 강원 원주 문막 일반산단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했다.
착공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산단을 대상으로 한다. 산업부와 국토부 등 8개 부처와 지방정부 사업을 연계해 제조 AI 전환, 그린 전환, 정주여건 개선을 종합 지원한다.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는 분산에너지 및 청정자원 기반 스마트그린산단을 구축하고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제주 고유자원 기반 RE100 혁신산단 조성과 청정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전북 완주산단은 AI 팩토리 로봇실증을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제조 자율화 사업을 기반으로 삼는다. M.AX 대전환을 통해 K-로봇첨단모빌리티 핵심거점 육성을 추진한다.
강원 문막산단은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와 의료 AI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를 짓는다. 노후 제조거점의 AX-GX 전환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원주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관계부처는 전문가 컨설팅으로 3개 후보지의 사업계획을 보완한 뒤 내년 1분기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김규성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정부가 추진하는 균형성장 전략이 성공하려면 노후화된 산업단지가 5극 3특 성장엔진을 실현할 첨단산업 중심지로 재부상해야 한다"며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산업단지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부·공공산업통상자원부 산업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 확인 2026.09.23
- 정부·공공정책 배경· 확인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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