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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전북 찾아 소부장·노후산단 현장소통…성장엔진 본격 육

전북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완주 노후거점산단 선정 후 첫 현장 행보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산업부, 전북 찾아 소부장·노후산단 현장소통…성장엔진 본격 육
산업·통상·제조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북 익산과 완주에서 소부장 기업 및 산업단지 청년근로자 간담회를 열고, 최근 잇단 선정된 소부장 특화단지와 노후거점산단을 중심으로 한 성장엔진 육성에 속도를 낸다.

전북은 지난 17일 반도체 분야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됐다. 경남(조선), 대전(방산), 충남(반도체)도 같은 날 특화단지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이어 22일에는 완주일반산업단지가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지정됐으며, 제주첨단·강원문막산단도 함께 선정됐다.

양기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이번 행보를 통해 반도체 화학소재 주요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부장 특화단지를 통한 반도체 화학소재 생태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전북 소부장 특화단지가 첨단반도체 공급망에서 안정적인 후방 거점으로 기능하려면 기업의 과감한 투자와 정부의 적기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후 완주일반산업단지에서 열린 청년근로자 간담회에서는 산단 내 청년 친화형 인프라 확대와 청년들의 AI 활용 제고를 위한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전북도는 완주산단을 청년이 찾고 일하고 싶은 산단으로 고도화하고, K-로봇·첨단모빌리티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완주산단이 첨단산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토부 등 관계 부처와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 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군산·익산 소부장 특화단지와 완주 노후거점 산단은 전북의 3대 성장엔진 육성을 위한 핵심 성장거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전북도와 협력해 성장엔진 육성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 동우화인켐, PKC 등 앵커기업의 신속한 투자 이행을 적극 지원해 청년과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올해 1월부터 5극3특 권역별 현장행보를 이어오며 지역기업과 청년근로자, 지방정부의 의견을 수렴해왔다. 이를 토대로 지난 8월 26일 대통령 주재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지역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계획이 연내에 수립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산업통상자원부 산업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 확인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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