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년 AI 아이디어 현실로…제8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개최
KDT 훈련생 20개 팀, 생성형 AI·LLM 활용 서비스 개발해 실력 겨뤄
고용노동부가 2일부터 이틀간 제8회 K-디지털 트레이닝(KDT) 해커톤을 연다. 예선을 통과한 훈련생 20개 팀이 참가해 생성형 AI와 거대언어모델(LLM), 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한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며 실력을 겨룬다.
참가팀들은 일상과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밤마실' 팀은 야맹증 등 저시력자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AI 시각보조 서비스를, 'Beyond Facade' 팀은 근로계약서를 AI로 진단해 사회초년생 피해를 막는 서비스를 제안했다. '듀얼렌즈' 팀은 딥페이크 영상과 위조 음성을 동시에 탐지해 금융사기를 차단하는 '듀얼가드'를 선보인다.
참가팀들은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2박 3일간 집중 개발을 이어간 뒤 이튿날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완성도와 창의성, 활용 가능성 등을 평가하고, 4일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고용노동부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해커톤이 청년들이 AI 기술로 사회 문제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갈고닦은 역량을 펼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수도권 청년들도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양질의 AI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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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공고용노동부 고용노동 보도자료· 고용노동부· 확인 2026.09.16
- 정부·공공[발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확인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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