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통계정보원·진흥원 통합…「한국데이터원」 설립 추진
「국가데이터기본법」에 설립 근거 마련…기존 두 기관 기능과 권리·의무 승계

국가데이터처가 한국통계정보원과 한국통계진흥원을 통합한 특수법인 「한국데이터원」 설립을 추진한다. 지난 9월 3일 발표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의 일환이다. 국가데이터처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설립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기관 간 물리적 통합이 아니라, 통계 중심의 지원체계를 데이터 영역으로 확장하는 기능개혁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국가데이터처는 설명했다. 양 기관에 분산된 통계·데이터 관련 기능과 전문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국가데이터 정책의 실행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한국데이터원」은 국가데이터 정책의 실행을 뒷받침하고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핵심 전문기관으로 육성된다. 이를 위해 제정 추진 중인 「국가데이터기본법」에 설립 근거를 마련하고, 기존 두 기관의 기능과 권리·의무를 승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갖출 계획이다.
국가데이터처는 양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법 제정과 연계한 단계별 이행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법 시행 일정에 맞춰 한국데이터원이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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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공국가데이터처 정부 통계 발표· 국가데이터처· 확인 2026.09.29
- 정부·공공핵심 내용·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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