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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8월 대출금리 4.40%로 0.13%p↑…예대차도 1.19%p로 확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21% 전월 수준 유지…가계 주담대 0.18%p 올라 상승폭 최대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한은 8월 대출금리 4.40%로 0.13%p↑…예대차도 1.19%p로 확대
재정·통화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예금은행의 8월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가 연 4.40%로 한 달 전보다 0.13%포인트 올랐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21%로 전월 수준에 머물면서 예대금리차는 1.19%포인트로 0.13%포인트 벌어졌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6년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다.

대출금리는 기업과 가계 모두 오름세를 탔다. 기업대출이 0.10%포인트 상승한 가운데 중소기업대출이 0.16%포인트 오르며 대기업대출(0.03%포인트)을 크게 웃돌았다. 가계대출은 0.12%포인트 올랐고, 주택담보대출은 0.18%포인트 뛴 연 4.66%로 상승 폭이 가장 두드러졌다.

수신 쪽은 상품별로 엇갈렸다. 순수저축성예금이 0.02%포인트 내린 반면 시장형금융상품은 0.05%포인트 올랐다.

이번 상승세는 기준금리 인상과 맞물려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8월 27일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00%로 올렸다. 7월에 이어 두 차례 연속 인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처음이다.

잔액 기준으로는 총수신금리가 연 2.20%, 총대출금리가 연 4.40%로 각각 전월말보다 0.05%포인트, 0.03%포인트 상승했다. 두 금리의 차는 2.20%포인트로 0.02%포인트 좁혀졌다.

비은행권에서는 상호저축은행만 금리를 내렸다.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0.33%포인트 하락한 3.88%, 일반대출 금리는 0.28%포인트 내린 10.23%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신용협동조합은 예금 0.06%포인트·대출 0.12%포인트, 상호금융은 예금 0.14%포인트·대출 0.32%포인트, 새마을금고는 예금 0.09%포인트·대출 0.02%포인트 각각 올랐다.

이번 통계는 잠정치로, 금융기관 조사표 등 기초자료가 보완되면 수정될 수 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한국은행 중앙은행 보도자료· 한국은행· 확인 2026.09.30
  2. 정부·공공발표 주체·부서 (1차 출처)· 한국은행· 확인 2026.09.30
  3. 정부·공공업황 맥락 — 기준금리 연속 인상· 한국은행· 확인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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