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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10월 통안증권 7조원 발행…2년물 신규 지표종목 도입

경쟁입찰 6.3조·모집 0.5~0.7조, 중도환매는 9월보다 0.3조 줄어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한은, 10월 통안증권 7조원 발행…2년물 신규 지표종목 도입
재정·통화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한국은행이 2026년 10월 한 달 동안 7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한다. 경쟁입찰로 6조3000억원어치를, 모집 방식으로 5000억~7000억원어치를 내놓는 계획이다. 한은은 28일 이 같은 내용의 10월 발행 계획을 내놨다.

한국은행은 물가안정을 목표로 통화신용정책을 수립·집행하는 중앙은행으로, 통화안정증권 발행을 통해 시중 유동성을 흡수·조절한다.

전월과 견주면 경쟁입찰 물량은 9월 6조4000억원에서 6조3000억원으로 1000억원 줄고, 모집 물량은 5000억6000억원에서 5000억7000억원으로 늘어 총액은 7조원으로 같다. 이번 달 발행분 가운데 2년물은 신규 지표종목으로 지정된다. 1년물과 3년물은 기존 지표종목에 통합 발행되고, 91일물 할인채는 회차별로 새로 발행된다.

2년물 지표종목 도입은 지난 8월 10일 발표한 통화안정증권 발행제도 개선의 일환이다. 한은은 같은 달 31일부터 이 제도를 시행에 들어갔다. 개선안에는 만기별 지표종목 개념 도입과 함께 1년물 통합발행기간을 2개월에서 3개월로 늘리고, 중도환매를 매월 두 차례(중도환매Ⅰ·Ⅱ)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달 중도환매 예정액은 모두 2조원이다. 중도환매Ⅰ로 1조6000억원, 중도환매Ⅱ로 4000억원 규모를 실시한다. 9월 계획이 총 2조3000억원(중도환매Ⅰ 1조8000억원·Ⅱ 5000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000억원 줄었다.

한국은행은 통합발행기간과 중도환매, 발행일정 변경에 지표종목 도입이 더해지면 통안증권의 지급준비금 조절 기능과 유통시장 거래 유동성이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통안증권 발행규모를 축소해 지급준비금 공급을 늘리는 방향으로 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한국은행 중앙은행 보도자료· 한국은행· 확인 2026.09.28
  2. 기타제도개선의 목적· 확인 2026.09.28
  3. 기타중도환매 계획· 확인 2026.09.28
  4. 정부·공공지준 공급 기조· 한국은행· 확인 2026.09.28
  5. 정부·공공10월 발행 계획 총액· 한국은행· 확인 2026.09.28
  6. 정부·공공발행 주체의 성격· 한국은행· 확인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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