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빔테크놀로지, 美 예일대에 4.9억 생체현미경 공급…매출 대비 11.2%
북미 유통사 신티카 통해 장비·업그레이드 모듈 납품, 내년까지 순차 설치

생체현미경 전문기업 아이빔테크놀로지가 미국 예일대학교에 4억9163만원 규모의 의료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6만3635달러로, 이는 회사 최근 매출액 43억7586만원의 11.2%에 해당한다.
공급은 미국 과학·의료기기 유통사인 신티카인스트루먼테이션을 통해 이뤄진다. 계약 물량은 장비 23만3635달러와 추가 업그레이드 모듈 13만달러로 구성됐다. 최종 수요처는 미국 예일대학교다.
납품 일정은 나뉘어 있다. 장비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업그레이드 모듈은 내년 11월 30일까지 각각 납품·설치·검수를 마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내년 12월 30일까지다.
아이빔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세미나 투어와 현장 데모를 거쳐 성사됐다. 예일대 연구자가 데모 장비를 직접 사용한 뒤 구매로 이어진 사례로, 회사는 이 같은 방식으로 북미 시장을 공략해왔다.
회사는 살아있는 동물 생체 내부의 세포와 약물 움직임을 실시간 고해상도로 영상화하는 올인원 생체현미경(IVM)을 자체 생산해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비임상 CRO 서비스도 함께 하고 있다.
해외 레퍼런스로는 하버드대와 존스홉킨스대, 사노피, 이탈리아 키에시, 레비티 중국법인 등 글로벌 제약사와 연구기관이 확보돼 있다. 해외 판매가격은 통상 대당 약 50만달러 수준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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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아이빔테크놀로지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9.28
- 공시주력 사업·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9.28
- 기타수주 경로· 확인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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