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계열사서 캐나다행 981억 강관 수주…매출의 5.4%
천연가스 이송용 파이프라인 230km 공급, 계약 종료일은 11월 30일로 정정

세아제강이 계열사인 SeAH Steel America로부터 캐나다에 내보낼 천연가스 이송용 강관 공급 계약을 따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81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1조8094억원의 5.4%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의 정정 전 종료일은 30일이었으나 11월 30일로 조정됐다. 계약 시작일은 지난해 12월 22일이다. 회사 측은 계약기간 종료일이 바뀌면서 정정 공시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공급 물량은 캐나다까지 이어지는 230km 길이 파이프라인에 쓰이는 상품이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별도로 두지 않았고 대규모 법인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포항과 군산, 순천, 창원 등 4개 공장을 두고 배관용·유정용·구조용 탄소강관과 스테인리스강관, 해상풍력용 강관을 만드는 세아제강은 이번 계약과 관련해 6월 말까지 전체 수주액 981억원 가운데 403억원어치를 납품했으며 남은 잔고는 577억원이라고 설명했다. 환율은 1,477.8원이 적용됐다.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은 9437억원으로 집계됐다. 강관제품이 8649억원으로 92%를 차지했고 상품 등은 788억원이었다. 강관제품 가운데 내수는 3929억원, 수출은 4720억원으로 수출이 더 많았다.
앞서 세아제강은 1724억원 규모 카타르 LNG 북부 가스전 프로젝트용 스테인리스 강관 공급 계약을 지난 4월 29일자 납품 완료로 종결한 바 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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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세아제강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9.29
- 공시주력 사업·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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