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뉴에라 데일리

산업부, 11개국 35팀 참가 국제표준올림피아드 개최

첨단기술 표준안 작성·발표 평가…올해 모의표준화회의 첫 도입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산업통상자원부가 12일 11개국 중·고등학생 35팀이 참가하는 제21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를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고양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연다고 밝혔다.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다. 지도교사 등을 포함해 200여명이 참가하며 ISO와 IEC 등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청소년이 국제표준 개발 방법과 국제표준기구 활동을 체험하고, 표준안 작성과 발표 실력을 겨루는 국제 경진대회다.

참가팀들은 국가별 예선을 거쳐 선발됐다. 본선에서는 첨단기술 수행과제를 놓고 팀별 토론을 거쳐 국제표준안을 작성한다.

평가는 표준문서 작성 단계와 문서의 내용·근거를 설명하는 발표 단계로 나뉜다. ISO·IEC 전문가 등이 형식과 내용, 실현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수상팀을 가린다.

올해는 지난해 수상한 국제표준안을 학생들이 직접 개정하는 모의표준화회의도 처음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의견을 조율해 합의안을 도출하는 국제표준화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국제표준 전문가 강연과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박종섭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장은 "표준을 배우고 성장하는 교류·협력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공시산업통상자원부 산업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 확인 2026.08.12

저작권자 © 뉴에라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