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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데일리

산업부, 중동 안정 때까지 석유 수급 안정화 조치 지속

휘발유·경유·등유 수출 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100% 이내 관리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중동 상황이 충분히 안정될 때까지 석유 가격과 수급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정부는 중동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원유 수급 차질에 대응해 3월 13일부터 석유 최고가격제와 매점매석 금지를 시행하고 있다.

민생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휘발유·경유·등유 가격은 국제가격보다 낮게 운용 중이다. 이에 따라 수출 쏠림과 국내 공급 부족을 막기 위해 이들 제품의 수출 물량을 전년 동월 대비 100% 이내로 관리한다.

정부는 7월 25일부터 적용한 8차 석유 최고가격을 휘발유 리터당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동결했다.

조선일보는 업계가 내수 위축과 수출 상한을 가동률 회복 지연의 배경으로 보고 수출 제한 완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산업부는 올해 3~6월 휘발유·경유·등유 수출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78.7%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허용하는 수출제한 물량에 못 미친 수준이며, 수출액은 45.4% 증가했다.

수출 제한 대상이 아닌 항공유와 윤활기유 등을 포함한 전체 석유제품 수출액은 같은 기간 50.9% 늘었다.

반면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90.6% 수준, 석유제품 총량은 82.8% 수준으로 줄었다. 중동 위기로 원유 수급이 감소하며 가동률도 낮아졌지만, 정부와 민간의 원유 수급 노력으로 7~8월 가동률은 예년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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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시산업통상자원부 산업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 확인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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