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온라인쇼핑 24조 6,067억원…전년 대비 10.7% 증가
2분기 해외 직접판매는 38.7% 늘고 해외 직접구매는 2.7% 감소
국가데이터처는 3일 6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4조 6,067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0.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거래액은 5월과 비교하면 1.7% 줄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8조 9,27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9.8% 늘었지만 전월보다 2.0% 감소했다. 전체 온라인쇼핑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76.9%로 0.7%포인트 낮아졌다.
국가데이터처는 통신기기와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 음·식료품 거래 증가가 전체 거래액 상승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들 품목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각각 144.4%, 56.8%, 10.4%였다.
상품군별 거래 비중은 음식서비스가 14.7%로 가장 높았고 음·식료품 13.6%, 여행 및 교통서비스 11.3%가 뒤를 이었다. 모바일쇼핑 비중은 음식서비스 99.0%, 이쿠폰서비스 91.3%, 아동·유아용품 84.3% 순으로 높았다.
2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은 1조 2,03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7% 늘었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4490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 3093억원, 일본 2449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해외 직접판매 품목 가운데 화장품은 7458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의류·패션 관련 상품은 994억원, 음반·비디오·악기는 826억원이었다.
반면 2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구매액은 2조 1,1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 중국 구매액이 1조3820억원으로 가장 컸고 미국 3342억원, 일본 1955억원이 뒤를 이었다. 품목별로는 의류·패션 관련 상품이 873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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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국가데이터처 정부 통계 발표· 국가데이터처· 확인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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