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 삼성전자와 176억원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매출의 20.2%
퍼니스와 칠러를 내년 6월 30일까지 국내에 공급한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용 열·가압 공정 장비를 개발·제조·판매하는 예스티는 삼성전자와 176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은 24일 맺었으며, 예스티는 25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퍼니스와 칠러를 국내에 공급한다.
계약 금액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지 않은 176억원이다. 이는 2025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 871억원의 20.2%에 해당한다.
대금은 장비를 납품한 뒤 90%를 받는 조건이다. 이후 SETUP을 완료하면 나머지 10%를 지급받는다.
예스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포함된 퍼니스는 반도체 후공정에서 웨이퍼 이물질을 제거하고 이온을 안정화하는 데 쓰인다.
회사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의 열·가압 공정 장비를 주력으로 한다. 주요 장비에는 칠러와 가압큐어, 퍼니스가 있으며 라미네이션과 오토클레이브, 오븐도 장비군에 포함된다.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총매출은 579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장비와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반도체 장비 매출은 372억원으로 전체의 64%를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은 206억원으로 36%였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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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예스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25
- 공시2026년 상반기 총매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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