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오세아니아 선사와 5154억원 4척 계약
계약금액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의 2.9%…2030년 3월 31일까지 공급

HD한국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선박 4척을 공급하는 5154억원 규모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은 21일 체결됐으며 공급 지역은 오세아니아다. 계약 기간은 21일부터 2030년 3월 31일까지다.
계약금액은 2025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7조5806억원의 2.9%에 해당한다. 계약금액 산정에는 환율 1,393원이 적용됐다.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조선과 해양플랜트, 엔진기계 사업을 운영한다. 조선 부문에서는 원유운반선과 컨테이너선, LNG선 등을 건조하고 있다.
2026년 상반기 조선 부문 매출은 14조1473억원으로 연결 매출의 82.9%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수출 매출은 12조7823억원이었다.
과거 공시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8조9270억원, 영업이익은 1조6451억원으로 집계됐다.
HD한국조선해양은 친환경·고효율 선박 디자인 개발과 기술력 차별화를 통해 신규·노후선 대체 수요를 만들고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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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HD한국조선해양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24
- 공시조선 부문 판매 전략·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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