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 아산 열병합발전소 건설 2441억원 계약…매출 3.3%
한국서부발전 컨소시엄과 21일 체결…내년 4월부터 2030년 4월까지 진행

DL은 아산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와 관련해 2441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체 계약금액은 2872억원이며 DL의 지분은 85%다. 공시된 계약금액은 2025년말 기준 최근매출액 7조4024억원의 3.3%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는 한국서부발전 컨소시엄이다. 사업지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2133번지 일원이며, 발전소 규모는 500MW다.
계약은 21일 체결됐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 30일부터 2030년 4월 30일까지다.
DL에 따르면 회사는 브랜드 사용 로열티와 배당, 임대수익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지주회사다. 주요 종속회사인 DL이앤씨는 토목·주택·플랜트 종합건설업을 맡고 있다.
DL이앤씨에 따르면 DL이앤씨와 해외법인의 2026년 2분기 신규 수주는 2조875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6.7% 증가했다. 이 가운데 플랜트 신규 수주는 8841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DL이앤씨의 연결 기준 매출은 1조80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595억원으로 26.4% 늘었다.
2분기 말 기준 DL이앤씨의 수주 잔고는 28조854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 증가했다.
한편 DL의 유화·소재 제조부문은 2026년 상반기 매출 2조549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7.2% 늘었다. DL은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판가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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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DL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24
- 공시DL 제조부문 상반기 매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24
- 기타DL이앤씨 수주 잔고· 확인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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