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뉴에라 데일리Read in English

노사발전재단, 국순당 찾아 상생협력 벤치마킹…현장지원 코칭 97개소

재정지원 목표 100개소 달성…노사 '파트너십' 현장 뿌리내리기 속도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노사발전재단, 국순당 찾아 상생협력 벤치마킹…현장지원 코칭 97개소
일자리·노동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노사발전재단이 상생협력 우수기업인 국순당을 찾아 현장 벤치마킹 워크숍을 열었다. 문제 해결형 노사 협력을 일터에 뿌리내리겠다는 취지다.

재단은 17일부터 이틀간 전통주 제조업체 국순당에서 '상생파트너십 종합지원사업' 참여 사업장 관계자들과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첫날 국순당 현장 견학과 발표에 이어, 둘째 날인 18일에는 노사문화 우수기업 사례 학습과 갈등 해결 역량 강화 활동이 이어진다.

국순당은 2021년 노사파트너십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에 이어 원·하청 상생협력 활동을 모범적으로 펼치고 있는 기업으로 꼽힌다. 참가자들은 협력적 소통 노하우와 근로조건 개선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사전 예방'과 '현장 밀착형 소통'이다. 기존 프로그램 재정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 노사 대화를 돕는 '현장지원 코칭'을 도입했다. 재정지원 목표 100개소를 이미 달성했고, 현장지원 코칭도 97개소를 지원하며 목표 달성을 앞두고 있다. 업종·지역별 협의회 참여가 늘어나면서 산업 전반에 상생 기반이 다지고 있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아무리 풀기 힘든 고차방정식도 결국 사칙연산에서 출발하듯, 꽉 막힌 현장을 뚫어내는 열쇠는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파트너십"이라며 "일방적인 규제가 아니라 노사가 마주 앉아 흉금을 터놓을 판을 깔아주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사가 서로를 진정한 파트너로 인정하며 틔워낸 이 작은 신뢰가 꾸준한 소통을 타고 산업 전반의 상생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다음 달 비츠로셀을 찾아 유연근무제를 통한 장시간 근로개선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2차 워크숍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고용노동부 고용노동 보도자료· 고용노동부· 확인 2026.09.17
  2. 기타주력 사업· 확인 2026.09.17
  3. 정부·공공[발언]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확인 2026.09.17

저작권자 © 뉴에라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